창업 이야기
The OriCode의 시작
사랑과 막막함에서 태어난 탐색 도구
부모라면, 아이가 잠든 뒤 거실에 앉아 이런 이야기를 나눠본 적 있으시죠. “이 성격은 대체 누구를 닮은 걸까?” 또는 “자기 주장이 이렇게 강한 아이는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?”
01
시작: 사랑, 그리고 막막함
The OriCode는 아이를 향한 그 “사랑과 막막함”에서 시작됐습니다. 처음에는 아내와 아이 이야기로 밤늦게까지 대화하다가, 어떤 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불안에 빠지기도 했습니다. 방향을 찾고 싶어 휴먼디자인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. 아이의 타고난 구성을 읽을 수 있다면 돌아가는 길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.
02
문제: 천서 같은 차트
그런데 차트를 손에 넣고도 낯선 용어들이 천서처럼 읽혔습니다. 한쪽에서는 “매니페스터”라 하고, 다른 쪽에서는 “2효”라고 합니다. 빽빽한 선들을 보면서 제가 실제로 하던 생각은 이랬습니다:
“이게 내일 아침 아이를 깨우거나 장난감을 정리시키는 데 무슨 도움이 되지?”
03
전환: 더 온전한 답을 찾아서
그래서 대만에서 가장 익숙한 사주와 자미두수로 눈을 돌렸지만, 정보는 오히려 더 파편적이었고 전체 그림을 잡기 어려웠습니다.
04
돌파: AI와 오래된 지혜의 결합
기술 쪽 사람으로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:
“AI가 수천 년 쌓인 지혜의 데이터를 학습해서, 우리가 알아듣고 쓸 수 있는 말로 풀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?”
05
결과: 아이를 위한 설명서
그것이 The OriCode의 출발점입니다. AI로 해독하고 통합해 봤습니다. AI가 만든 첫 아이 리포트를 봤을 때 아내와 저는 서로를 바라봤습니다. “맞아, 얘가 이런 애야”라는 그 공감은, 우리 아이만을 위한 설명서를 드디어 찾았다는 뜻이었습니다. 바로 키도 블루프린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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